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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더파티움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ws [인터뷰] 더 파티움, 만 명 준비하는 웨딩홀 음식...메인셰프 “5%의 손맛으로 완성” 모든 음식 정갈하게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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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티움 강남의 명성을 이어받아 더파티움 여의도가 부티크 문화 공간으로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 레스토랑 ‘샹드리에’ 레스토랑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더파티움 셰프들은 수년간 연구를 통해 구축한 신개념 뉴트로 쿠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정식부터 양식, 일식을 재해석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호텔식 뷔페와 디저트바까지 다양한 입맛에 맞는 구성을 볼 수 있다. 파티움 메인 셰프는 파티움 음식에 ‘트렌디함’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인 쉐프는 여의도 파티움 음식이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한식(갈비탕)을 시대 트렌드에 맞게 양식, 일식을 더해 정말 맛있고, 시각적으로도 예쁘고 정갈하고 깔끔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셰프는 호텔 근무하다가 웨딩사업의 장래성을 보고 웨딩홀 근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더 파티움 외에도 롯데호텔, 삼정호텔, 천년뷔페웨딩홀, 서초 로얄 웨딩홀, 더파티움 강남에 근무해 웨딩홀 셰프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웨딩홀 음식을 총괄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에 대해 “인생의 한번 신랑 신부의 큰 행사를 소중한 하객에게 준비된 식사를 제공하고 ‘음식 맛있다’는 말씀에 더욱더 정성과 위생에 신경 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음식을 만들 때에 “많은 하객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행복해하시고 흡족해하시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히 음식에 신경쓰는 것”이 본인의 음식 철학임을 밝혔다.


특히 웨딩홀 음식이 다른 음식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웨딩홀 음식은 정해진 시간에 많은 양을 일정한 시간 안에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웨딩홀 조리부 평일의 경우 “전 주 예식의 문제점 분석과 신메뉴 개발과 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 연구와 주말 예식 준비를 한다”라며 일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 웨딩홀 조리부의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주말 행사를 위한 장시간 근무와 육체적인 노동”이라고 답했다. 예식이 있는 주말의 경우 오전 4시 출근해 오후 10시 퇴근하고 있다.


이어 셰프는 많으면 하루 10,500명분을 만들었다며, 웨딩홀 음식이 일반 레스토랑과 다른 성격에 대해 말했다.


또한 앞으로 웨딩홀 조리부에 근무할 미래 인재에 대해 “조리학과에서 충분한 이론과 예식장에서 현장 실무를 배우면 된다”라면서 ‘현장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웨딩홀 음식 중 가정에서도 가능한 음식과 간략한 레시피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음식은 과학이고, 100% 정확한 음식 레시피는 없다. 왜냐하면 마지막 5%는 조리사의 미각(손맛)으로 음식이 완성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더 파티움의 강점에 대해 “많은 한정식 메뉴를 가지고 세팅하고 또 해봐서 가장 하객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메뉴를 강남 더파티움에서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음식을 준비하겠다”라면서, 이어 “여의도 더 파티움은 강남 더 파티움 시즌2이다. 더욱 음식에 신경을 써서 맛과 시각적인 면도 업그레이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파티움 여의도는 웨딩, 파티, 공연, 전시 등 각종 행사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채플웨딩, 컨벤션웨딩, 하우스웨딩 등 다양하게 맞춤식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